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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청, 김재우 부부와 함께한 대만 홍보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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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관광청, 김재우 부부와 함께한 대만 홍보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 성료

홍보 모델 김재우 부부, 서울 깜짝 찾아 마스코트 오숑과 대만 여행 홍보

대만관광청이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만관광청은 ‘대만족 미식 푸드트럭 순회 투어’를 홍보 모델 김재우 부부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대만 정부는 10월 13일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며, 국경을 전면 개방했다.

이번 전국 투어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대형 오프라인 행사로,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대만관광청 홍보 모델인 김재우 부부가 현장을 깜짝 찾았다. 이들은 대만관광청 마스코트인 오숑과 손잡고, 대만 방문을 독려하며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

전국 투어는 차례대로 부산, 대구, 광주에서 진행됐으며,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가 됐다.

대만관광청 마케팅 담당자는 “이벤트에는 총 25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해 총 2500개 미식세트를 모두 받았고, SNS에 1378건의 게시물이 작성, 총 224편 기사가 발행됐다”며 “대만 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열정을 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푸드트럭 이벤트에서 제공된 음식은 대만 광부 도시락과 버블티다. 그중 광부도시락은 대만 여행 필수 코스인 예스진지(예류, 스펀,진과스, 지우펀) 중 진과스의 특색 있는 미식 요리로, 음식을 먹은 뒤에는 도시락과 수저를 기념품으로 가져갈 수 있다.

김재우 부부는 “이번에 대만관광청 모델으로서 이벤트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대만은 야시장 음식이 유명하지만, 이외에도 미슐랭, 빕구르망과 같은 추천 음식처럼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0월 13일부터 자유로운 여행할 수 있으니 많은 분이 대만을 찾아 다양한 매력을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만관광청은 한국 등 해외 각국에 15개 지국을 두고 대만 관광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국내에는 서울과 부산에 각각 사무소를 두고 일반인과 관광 업계, 언론을 대상으로 대만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양국 간 교류가 활발해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관광 소통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언론연락처: 대만관광청 미셸 첸(Michelle Chen)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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