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흐림속초13.5℃
  • 흐림14.9℃
  • 흐림철원14.6℃
  • 흐림동두천15.6℃
  • 흐림파주13.5℃
  • 흐림대관령10.6℃
  • 흐림춘천15.4℃
  • 흐림백령도13.0℃
  • 흐림북강릉14.8℃
  • 흐림강릉16.5℃
  • 흐림동해15.1℃
  • 흐림서울17.3℃
  • 흐림인천15.9℃
  • 흐림원주16.9℃
  • 흐림울릉도14.1℃
  • 흐림수원15.6℃
  • 흐림영월14.7℃
  • 흐림충주19.7℃
  • 흐림서산15.0℃
  • 흐림울진14.8℃
  • 흐림청주18.6℃
  • 흐림대전17.8℃
  • 흐림추풍령15.2℃
  • 흐림안동15.6℃
  • 흐림상주17.4℃
  • 흐림포항16.5℃
  • 흐림군산14.8℃
  • 흐림대구17.1℃
  • 흐림전주16.8℃
  • 흐림울산13.9℃
  • 흐림창원15.0℃
  • 흐림광주17.6℃
  • 흐림부산16.3℃
  • 흐림통영15.2℃
  • 흐림목포16.7℃
  • 흐림여수16.2℃
  • 비흑산도13.5℃
  • 흐림완도15.6℃
  • 흐림고창16.6℃
  • 흐림순천12.6℃
  • 흐림홍성(예)15.9℃
  • 흐림16.5℃
  • 흐림제주18.3℃
  • 흐림고산18.2℃
  • 흐림성산17.4℃
  • 비서귀포19.1℃
  • 흐림진주13.1℃
  • 흐림강화14.8℃
  • 흐림양평16.2℃
  • 흐림이천16.8℃
  • 흐림인제12.9℃
  • 흐림홍천15.1℃
  • 흐림태백13.0℃
  • 흐림정선군13.4℃
  • 흐림제천15.0℃
  • 흐림보은15.8℃
  • 흐림천안15.0℃
  • 흐림보령15.6℃
  • 흐림부여15.0℃
  • 흐림금산15.6℃
  • 흐림16.3℃
  • 흐림부안15.1℃
  • 흐림임실13.4℃
  • 흐림정읍15.7℃
  • 흐림남원14.1℃
  • 흐림장수12.5℃
  • 흐림고창군16.3℃
  • 흐림영광군16.4℃
  • 흐림김해시16.0℃
  • 흐림순창군14.2℃
  • 흐림북창원16.4℃
  • 흐림양산시15.9℃
  • 흐림보성군15.2℃
  • 흐림강진군16.5℃
  • 흐림장흥16.8℃
  • 흐림해남16.9℃
  • 흐림고흥15.7℃
  • 흐림의령군13.8℃
  • 흐림함양군13.3℃
  • 흐림광양시16.4℃
  • 흐림진도군16.8℃
  • 흐림봉화12.8℃
  • 흐림영주14.7℃
  • 흐림문경15.3℃
  • 흐림청송군13.0℃
  • 흐림영덕13.1℃
  • 흐림의성14.6℃
  • 흐림구미17.1℃
  • 흐림영천13.6℃
  • 흐림경주시14.2℃
  • 흐림거창12.9℃
  • 흐림합천13.9℃
  • 흐림밀양14.7℃
  • 흐림산청14.3℃
  • 흐림거제15.2℃
  • 흐림남해15.0℃
  • 흐림16.9℃
기상청 제공
Shoppy 로고
과기정통부, ‘2022년도 건강한 연구실’ 10개 선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책 정부 일반

과기정통부, ‘2022년도 건강한 연구실’ 10개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2일 국내 연구실의 모범이 되는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해 포상한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020년부터 연구실 문화, 연구관리, 연구성과가 모두 우수한 연구실을 선정·지원해 ‘건강한’ 국내 연구실의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있다.

올해는 접수된 55개 연구실 중에서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건강한 연구실 10개를 선정,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인증 현판을 수여하고 포상금 1000만원을 지급한다.

최종 선정된 10개 건강한 연구실(학교 가나다 순, 붙임)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 설명 있음)
최종 선정된 10개 건강한 연구실(학교 가나다 순, 붙임)

올해 선정한 10개 연구실은 공통적으로 소통이 중시되는 수평적이고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구성원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연구문화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고려대의 ‘데이터사이언스&비즈니스 애널리틱스 연구실’은 신입생 선발에 재학생들도 참여하고 있으며, 재학생과 졸업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술스터디를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있다.

‘건강한 연구실’은 수평적인 연구문화와 더불어 연구관리 및 경력관리도 철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시립대의 ‘세포신호전달연구실’은 학생들의 연구노트 작성을 꼼꼼히 관리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연구노트를 보관해 연구데이터를 축적·공유하고 있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의 ‘물환경정보학 연구실’은 구성원에게 매년 1회 이상 국제학술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계명대의 ‘인공지능 컴퓨터진단 연구실’은 10년 동안의 선배들의 진로 데이터를 축적해 공유하고 있으며, 1인 1지적재산권 확보를 독려해 졸업 전 기술사업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연구실 문화 및 관리 방식을 갖춘 연구실은 연구성과도 우수한데, 대부분이 국내외 주요 학술지 논문발표와 특허 등록 및 기술이전 등 성과를 지속 창출하고 있다.

아울러 연구실 졸업생들의 90% 이상이 관련 분야 취업에 성공해 인력양성의 역할도 잘 수행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우수한 연구실 문화가 연구현장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건강한 연구실 사례집을 발간하고, 건강한 연구실 포럼 개최 등을 통해 건강한 연구실 문화 조성에 대한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초원천연구정책관 연구개발정책과(044-202-4519)


[자료제공 :(www.korea.kr)]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