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 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이 2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 vol.14’에 참가해 와콤 부스를 운영하고, 제품 데모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SIF)는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러스트레이션 전문 전시회로, 일러스트, 그래픽 디자인,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창작자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아트 축제다. 14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서는 70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해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와콤은 여름 Vol.13 페어에 이어 이번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 참가해 현장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하고, 신제품 ‘신티크 프로 27’을 비롯한 전체 태블릿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페어 참가 작가들부터 수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와콤 부스에서는 원바이와콤 등 입문자용 펜태블릿부터 프로급 액정태블릿까지 모든 와콤 태블릿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현장에 상주하는 전문 스태프와 1:1 상담을 통해 현장 특별 할인가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최근 와콤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 ‘와콤 트리 오너먼트 응모 이벤트’에서 당선된 우수작품들이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페어 기간 부스 방문객 대상으로 베스트 작품 투표가 진행되며, 우승자에게는 인튜어스프로 소형 모델이 선물로 증정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일러스트레이션페어 와콤 브랜드 부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와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