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라네트워크(대표 김채원)가 재즈라이프(대표 Danny Jung)와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MOU를 통해 문화교류 활성화를 바탕으로 국내외 아티스트 콘텐츠 제작 활동과 상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에 관해 협력하기로 했다.
달라라네트워크의 김채원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가 보유한 다양한 비즈니스 역량을 결합해 K-POP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발전과 확장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스타를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3월 트윙플(Twinkple) 앱을 출시했다. ‘트윙플’은 ‘빛나는’이라는 뜻을 가진 영단어 ‘Twinkle’과 사람들을 뜻하는 ‘People’을 합쳐 만든 신조어로 ‘빛나는 너를 더욱 빛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빛나는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재즈라이프는 소울 마스트로 Danny Jung이 2020년에 설립한 시네마틱 라이브 콘서트 플랫폼(Cinematic Live Concert Platform) 형태의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회사다. 최고의 글로벌 뮤지션들의 고화질, 고음질의 라이브 콘서트 플랫폼이며, 고품격 라이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또한 웹 3.0을 활용해 청취자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혁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달라라네트워크 개요
달라라네트워크는 세상의 모든 빛나는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한다는 의미에서 출발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산업 전문 기업으로 스타와 팬의 참여로 이뤄지는 오픈 플랫폼을 통해 스타의 주체적인 성장을 만드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