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일룸 가구로 나만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을 완성시키는 ‘취향을 살다’ 캠페인을 실시하고, 이를 기념해 리빙 카테고리 대표 품목인 소파 및 침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일룸은 신규 브랜드 캠페인 취향을 살다를 통해 개개인의 감성과 취향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일부로 자리 잡고자 한다. 작은 소품부터 가구까지 공간을 채우다 보면 나만의 취향이 담긴 ‘컬렉션’이 완성되며, 다양한 사람이 만들어갈 각기 다른 컬렉션에 일룸이 녹아 들겠다는 취지다.
캠페인 론칭과 함께 금일 공개된 TV CF는 일룸 브랜드 모델 배우 김태리가 평소 좋아하는 페이퍼토이 만들기와 독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좋아하는 것들로 채워진 공간에서 일룸과 함께 살고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키덜트 컬렉션’ 편에서는 페이퍼토이를 만들다 ‘플롭’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는 김태리의 모습을, ‘북카페 컬렉션’ 편에서는 김태리가 ‘바젤’ 침대에 누워 만화책을 읽으며 휴식 시간을 갖는 모습을 통해 가장 나다워지는 공간 속 김태리의 생활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일룸은 펫베이킹·여행·아트·로망 등 총 6종의 취향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사람이 바라는, 각자의 취향으로 채워진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일룸은 이번 취향을 살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리빙 카테고리의 대표 품목인 소파 및 침대에 대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룸 소파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며, 침대 품목 구매 시 200만원 이상부터 최대 10% 상당의 상품권을 금액대별 차등 지급한다. 이 중 6월 30일까지 일룸 소파 신제품 △플롭 △스노즈 △밴쿠버 △오클랜드를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의 5% 상당의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일룸 브랜드 담당자는 “일룸은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니즈에 꼭 맞는 제품들을 선보여 왔다”며 “이번 캠페인과 이벤트를 통해 내 취향에 꼭 맞는, 나를 꼭 닮은 컬렉션을 일룸과 함께 완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