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탐지 기술 기반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모아데이타(대표 한상진)가 판교 제2테크노벨리 내 성남글로벌융합센터 통합 신사옥으로 본점을 이전한다고 공시를 통해 13일 밝혔다.
모아데이타는 2017년 이후 AI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수익 창출과 고성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런 지속적 외형 확장과 임직원 수의 증가로 연구소 등 일부 부서의 사무실이 분산돼 있었고, 이를 한 곳으로 통합할 필요성이 커졌다.
이에 모아데이타는 올 6월 제2판교 내의 통합 신사옥을 구축했으며, 개발본부와 사업본부 등 전사적 역량을 밀집해 통합 시너지를 통한 강력한 성장 드라이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모아데이타는 신사옥을 구성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추가 인력에 대한 수용 등을 고려해 직원 친화적 공간으로 구축했다. 이는 AIOps 분야의 매출 확대와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공략으로 지속적인 인력 투자를 위해서다. 이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여건 향상 등을 통해 우수 인재 확보와 함께 신사업 추진 강화 등 지속 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모아데이타 한상진 대표이사는 “이번 사옥 이전은 지난해부터 추진되던 것으로 분리 운영된 사옥을 통합하면서 고속 성장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효율화와 함께 업무 환경 개선으로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기반이 마련된 것”이라며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합심된 모아데이타 임직원 모두는 계획된 성장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데이타 개요
모아데이타는 이상 탐지 기술 기반 AI 전문 기업으로 2014년 설립됐다. △ICT 인프라 모니터링 △헬스케어 분야 사업을 하고 있다. 2016년 장애예측시스템 ‘페타온 포캐스터(PETAON Forecaster)’를 출시했으며, 2021년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했다.
언론연락처: 모아데이타 김새연 070-409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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