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소방관·장애아동 보육교사 대상‘콩과 함께 치유프로그램’운영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소방관과 장애아동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콩을 활용한 ‘콩과 함께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스트레스 지수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 9월, 경기도 용인시 소호마실 현장 실증농장*에서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직업군인 소방관과 장애아동 보육교사 각 24명을 대상으로 3주간 주 1회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 실증농장: 농촌진흥청, 외부 연구기관, ...
- 국내 최초 5층 폴리올레핀(PO) 필름 연구용 설비 구축 - - 일본산과 품질 대등한 필름 생산 가능… 국산화 기틀 마련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4년 이상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온실용 피복재(필름)의 국산화 기틀을 마련하고, 20일 충남 부여에서 현장 적용 평가회를 열었다. * 필름 내구연한(사용할 수 있는 기간): 단기(1년 이하), 중기(2~3년), 장기(4년 이상) 한겨울에도 다양한 채소를 생산, 유통할 수 있게 하는 비닐온실 농법의 핵심은 피복재(필름)에 있다. 최근에는 일반 폴리에틸렌(PE) 필...
- 농촌진흥청, ㈜대상과 공동 실증… 부패율 절반가량 줄어 -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포장 방법을 ㈜대상 중앙연구소와 함께 연구하고, 현장 실증을 마쳤다고 밝혔다. 불안정한 배추 생산으로 배춧값 변동 폭이 큰 우리나라는 가격 변동에 따른 손해를 피하고자 수확한 배추를 일반 유통 상자나 그물망에 3~4개월 저장한 뒤 김치로 가공한다. 그러나 이 저장 방법은 배추의 수분 손실에 따른 시듦(위조) 현상을 일으켜 문제가 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은 ㈜대상과 업무 협약을 맺고 2020년...
- 비타민, 칼륨, 사포닌 풍부해 겨울철 건강 챙길 수 있어 - 우리나라는 예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만들어 나눠 먹는 풍습이 있다. 동지 팥죽은 귀신을 쫓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의미가 있다. 먹거리가 부족한 겨울에 영양분이 풍부한 팥으로 양분을 보충하라는 선인들의 지혜도 담겨 있다. 농촌진흥청(조재호 청장)은 22일 동지(冬至)를 맞아 팥죽과 팥수프 만드는 방법과 팥의 건강 기능 성분을 소개했다. △팥죽= 팥은 크기가 크고 광택이 나며 흰색 띠가 뚜렷한 것을 고른다. 팥을 깨끗이 씻어 물을 넣고 끓이다 한소끔 끓어오르면 물만 버린다....
- 22일, 국립식량과학원-(주)공간정보 기술이전 협약 체결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서효원)과 ㈜공간정보(대표 김석구)가 22일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협약 체결로 농촌진흥청은 ㈜공간정보에 정밀 물관리 기술과 병해충 예찰 기술 등 노지 스마트농업 관련 6가지 특허기술을 하나로 묶어 이전하고, 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기술이전 실시료는 3억 원이며, 사용기간은 3년이다. 기술 이전된 6가지 특허기술은 ▲지중 점적 관개 제어 시스템 ▲트랙터 장착형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