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강경배, 김정자, 김화연, 신경님, 최영문 5인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68p, 1만2000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세계문학예술로 등단한 다섯 명 시인(강경배, 김정자, 김화연, 선경님, 최영문)이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다섯 명 시인들은 자서를 통해 “무조건/덤벼듭니다/이 어려운/그 많은 시인들이 나자빠진/살판에//혼자하면 겁나고 무서워/다섯이 한 번 덤벼보렵니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판사판인데/그래도 나 좋아...
강경배, 김정자, 김화연, 신경님, 최영문 5인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 표지, 도서출판 문학공원, 168p, 1만2000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세계문학예술로 등단한 다섯 명 시인(김경배, 김정자, 김화연, 선경님, 최영문)이 시집 ‘비와 함께 보내는 연서’를 펴냈다고 밝혔다. 다섯 명 시인들은 자서를 통해 “무조건/덤벼듭니다/이 어려운/그 많은 시인들이 나자빠진/살판에//혼자하면 겁나고 무서워/다섯이 한 번 덤벼보렵니다/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이판사판인데/그래도 나 좋아...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 도서출판 문학공원, 정가 1만2000원도서출판 문학공원은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정나래 동시인이 10주 동안 강의한 내용을 묶은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를 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50플러스노원센터 나도 동시작가 앤솔로지, 함께라서’는 서울 노원구 노원로 30길 73에 있는 50플러스노원센터가 운영하는 ‘나도 동시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그동안 써온 50여 편의 동시들을 모은 책이다. 참여 수강생으로는 김기...
강위덕 시인의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 개관식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 개관식을 주관한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한국스토리문인협회 자문위원인 강위덕 시인이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시집 ‘손톱이라는 창문’ 출판기념회, 작곡발표회, 그림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강위덕 시인은 그림과 음악, 문학 등 종합예술가로, 미국으로 이민 후 40년 만에 귀국해 전라북도 정읍시 강위덕종합예술박물관을 개관했다. 이날 행사는 김순진 시인(한국스토리문인협회 회장)의 사회로 1부는 강위덕종...
‘김기성 자서전’, 도서출판 문학공원, 175×235cm, 236p, 정가 1만5000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은 1946년 당시 북한 통제 아래 있던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 132번지에서 태어나 폭발물로 두 손가락을 잃고 피란을 나와 구걸,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화전민으로 자라나 가난을 이기기 위해 척박한 환경에서 고된 일을 하며 살아온 김기성 씨의 자서전을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기성 자서전’은 김씨가 77세 희수를 맞아 6.25 전쟁 73주년 앞둔 시점에 펴내 전쟁의...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출간한 순대를 존경하다 표지(120p, 1만원) 도서출판 문학공원이 전통음식점 ‘함경도왕순대’를 30년 넘도록 경영해 온 이금출 시인의 첫 시집 ‘순대를 존경하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금출 시인은 함경도가 고향이신 시어머니와 함께 서울 은평구 신사동 응암역 근처에서 ‘함경도왕순대집’을 시작한 지 30년이 훨씬 넘었다. 그래서일까 그녀의 첫 시집 제목부터가 눈길을 끈다. 세상에는 존경할만한 사람이 너무나 많지만 이금출 시인은 순대를 존경한다. 시집을 펴...